(의정부=이명래 기자)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병용, 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 31기획단이 8월 15일 제74주년 의정부시 광복절 경축행사 초청되어 축하공연을 펼쳤다.

청소년 31 기획단은 2019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중인 “청소년 31일에 3.1운동을 재조명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41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활동 기구이다

청소년 31 기획단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현 3.1운동 기념사업이 단일성으로 진행되고 있는 문제점과 3.1운동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31일마다 3.1운동이 기억될 수 있도록 영상, 공연,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제작 운영하여 31DAY 문화 및 독립운동의 역사적 중요성과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청소년31기획단은 4월부터 활발히 활동중이며 특히 기획단원들이 서대문형무소를 배경으로 촬영 및 제작한 영상이 GSTV를 통해 8월 19일 의정부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2,500여개의 GS편의점에 송출될 예정이며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최초로 공개되어 기획단의 본 공연 전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감동적인 퍼포먼스 공연을 펼쳐 잊혀져가는 3.1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였다

경축행사에 참여하게 된 청소년 31 기획단장 장혜원, 부단장 김형준, 최수진 학생들은 ‘광복절을 기념하는 경축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러우며 3.1운동 재조명과 31데이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뜻깊은 경험이었다’ 고 밝혔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은 ‘앞으로도 기획단원들의 다양한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31 DAY 문화 및 우수한 역사를 전파할 것이며, 지역사회연계 행사를 통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3.1운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의 민주시민의식 향상에 기여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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