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정선규 기자)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8월 19일자로 신규 소방공무원 충원에 따라 6개 구급대의 구급차 3인 탑승률이 100% 달성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구급대원 보강으로 응급환자에 대한 보다 안정적인 응급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구급대원의 근무여건 개선 및 폭행사고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분석된다.

3인 구급대는 전문 구급대원(1급 응급구조사, 간호사) 2명과 구급차 운전원(2급 응급구조사) 1명의 유자격자로 편성되어 있다.

복혜영 구급팀장은 “전문 구급대원의 보강으로 3인이 구급출동을 하게 됨으로써 중증환자의 소생률 향상 등 응급의료 서비스가 한 단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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