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진로 가치관 정립·진로역량 향상

(대구=김귀순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4일 비슬산유스호스텔(호텔 아젤리 아)에서 1박2일 일정으로 ‘2019 진로탐구캠프 마이꾸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군 청소년센터가 주관했으며, 관내 초등학생을 포함 청소년지도사 30여 명이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드론·코딩 개념 및 원리와 역사,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직업군 소개로 청소년들의 진로 가치관 정립과 진로역량을 향상을 목표로 4회에 걸친 수업으로 진행됐다.

1일차 수업은 드론에 대해 배우는 시간과 팀 별 코딩 보드게임, 2일차 수업은 스크래치 이론 실습 및 드론 주행과 코딩을 활용한 게임을 통해 평소 접하지 못한 소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문오 군수는“이번 진로탐구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지식 및 개념을 확립하고, 진로의 견문을 넓혀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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