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관내 소외이웃 250명에 명절 선물 전달

▲ 박병익 현대제철인천공장장(사진 좌)이 허인환 동구청장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박구민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5일,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박병익 현대제철 인천공장장과 동구청장,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현대제철은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생필품세트 250개를 지원했으며, 지원 물품은 동구 내 11개동의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5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박병익 인천공장장은 “올해도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차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 사회와 소외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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