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게 지켜주는 安양 安심”

(안양=이춘기 기자) 안양시가 취약계층 안전사각지대 해소방안을 수렴하기 위한 하반기 주민참여 원탁회의‘스마트하게 지켜주는 安양이라 安심’을 개최하기로 하고, 이달 27일까지 회의참가자를 모집한다.

하반기 주민참여 원탁회의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주제와 같이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사각지대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집중 토론이 벌어진다. 

평소 취약계층의 안전에 관심이 많아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시(정책기획과 시민행복추진팀 8045-5806)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또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이달 27일까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전은 곧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원탁회의는 100여명이 참석 10명씩 원탁테이블에 배정, 테이블별 진행자가 안전관련 주제로 의견제시 및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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