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용만중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본부장 정원용)는 LH공사 창립 10주년 및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평택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금(품)을 제공하여 이웃과 더불어 상생하고 지역나눔확산에 기여하고자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후원금 200만원은 다문화가족 사례관리대상자를 비롯하여 한부모, 저소득층 다문화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는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2012년부터 다문화자녀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비를 천만원씩 후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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