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생활용품 지원 등 쾌적한 생활 위해 청소 병행

(포항=권영대 기자)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장애인 쉼터를 방문해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TV 2대와 각종 생활용품을 지원함은 물론, 쉼터 거주인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쉼터 청소 봉사활동도 함께해 각박한 세태에 귀감이 되고있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동해로타리클럽(회장 이용우)과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이경하)은 합동봉사활동으로 경상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쉼터에 여러 가지 부족한 물품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2일 회원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날 포항동해로타리클럽 이용우 회장은 "오늘 우리 두 클럽에서 지원한 물품들이 쉼터 거주자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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