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민용 기자) 농촌경제가 좋아야 국민들의 마음이 편하다. 농촌에서는 가을철 벼 수확과 각종 과일이 농촌경제 부응에 한몫 할 것이다. 최근 경남 창원 북면에는 단감수확이 한참이다. 그 외에도 역사와 전통을 가진 단감의 시배지인 경남 김해 진영단감을 비롯해 함안, 칠북 등에도 단감 수확이 제철이다. 

그러나 경남 김해 진영에는 단감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도로와 인도를 마구잡이로 무단 점유해 천막을 설치해 놓고 있어 인도를 걸어갈 수 없게 해 놓고 있다. 

단감을 사고자 하는 고객들이 차량이 통행해야 할 도로에 주차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현장이 지나치다는 지적들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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