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김종열 기자) 사천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위주의 관점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각 부서에서 제출한 혁신분야 25개부서 29건 적극행정 분야 30개부서 33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보고되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리뉴얼한 혁신아이콘 뉴-또록이 49명중 20명을 현장 심사위원으로 구성하였고, 혁신·창의성, 노력도, 추진성과, 확산가능성을 심사 기준으로 혁신부서 평가(50%)와 현장심사평가(50%)를 합산하여 분야별 우수 부서를 선정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보고회에서 부시장은 혁신·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 대한 보상 및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면책·보호 강화 및 적극행정이 공직문화로 정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혁신담당관은 올해 7월1일자 조직개편으로 신설되었으며, 지난 9월 27일 2019년 시정혁신 워크숍 개최와 10월8일에는 경남도에서 주최한 2019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혁신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한 내일을 위한 시정혁신이라는 부서비전에 맞게 시민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한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