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 DGB대구은행 화원지점
달성사랑운동 일환, 달성 풍경 달력 제작 배부

(대구=김귀순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와 DGB대구은행 화원지점이 달성사랑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및 타 지역홍보를 위해 달성의 아름다운 명소와 문화행사를 담은 2020년 달력을 제작 배부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와 DGB대구은행 화원지점은 2020년 달성의 대표 문화행사와 주요 관광지를 달력으로 제작하여 달성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달력 사진은 달성군 전국사진공모전을 통해 입상된 작품과 달성군 블로그 기자단의 사진으로 달성군에서 제공했으며, 두 금융기관에서 13,000부를 제작하여 배부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시 최초 세계유산 도동서원,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 달성현대미술제 등의 대표 문화행사와 대구시 제1호 및 2호 관광지인 비슬산과 화원관광지, 송해공원, 낙동강 래포츠밸리 등이다.

김문오 군수는 “달력을 통해서 달성의 주요 문화축제를 알리고 관광지 홍보와 더불어 문화·관광의 중심 달성의 위상과 군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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