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안전도시개발·인권운동 등 봉사정신 공로

(포항=권영대 기자) 손성호 성호도시개발 대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항은 물론 대한민국을 친환경안전도시개발과 인권운동 및 평화로운 도시개발을 위한 투철한 사명감, 책임감, 봉사정신과 열정을 인정받아 ‘2019년 서울평화문화대상 도시개발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서울평화문화대상은 한국법제발전연구소이사장과 전 단국대법대학장을 지낸 석종현 심사위원장을 주축으로 한 위원들이 맡았고 백승주 국회의원이 축사를, 시상은 정태익 대회장(전 러시아, 이탈리아 대사)가 했으며, 윤상현 국회의원, 정동영 국회의원 등 1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대상을 수상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도 축사를 보낸 시상식장은 한마디로 축제분위기로 진행됐다.

손성호 대표는 ‘성호부동산컨설팅’을 운영하면서 침체된 포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제7회 포항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며, 포항지진으로 탈(脫)포항 현상(엑소더스)이 일어났을 때, 정부지원에 의존한 도시재생 및 안전도시 개발이 아닌 ‘시장경제원리’에 의한 투자환경을 조성해 보다 빠른 도시재생, 도시개발로 각종 재해로 인한 정부차원의 지원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법적, 제도적 시스템(특별법)을 만들어 더딘 국가재정지원(국가배상법 등)만 의존하지 않아야한다고 주창하고 있다.

또한 반 시장경제원리의 각종 규제를 특별법으로 즉각 풀어주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제정안(지역개발법, 국가배상법, 관광자원 개발 법 등)에서 발췌한 제22개 법조문을 하나로 묶어 대통령과 국회의장에게 제청했으며,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도시개발로 평화적이고 행복한 삶을 공유하는데 앞장서기 위해서 직접현장을 뛰어다니고 있다.

또 최고의 권력에도 눈치 보지 않고 반인권적, 반 평화적 정책을 펼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칼럼을 통해 실랄(辛辣)하게 비판을 하기도 했으며 지금도 지역발전과 친환경 안전도시개발에 대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