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정신, 안보의식 고취, 소외계층 돕기 등 공로

(포항=권영대 기자) 서종락 이화건설 대표가 사회 각계각층에서의 봉사활동과 친환경계도, 안보의식 고취, 소외계층 집수리 및 장학금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석종현 심사위원장(한국법제발전연구소이사장·전단국대법대학장)을 주축으로, 시상은 정태익 대회장(전 러시아, 이탈리아 대사), 백승주, 윤상현, 정동영 씨 등 10여명의 국회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도 축사를 보낸 시상식장은 한마디로 축제분위기로 진행됐다.

서종락 ‘이화건설’ 대표는 포항 영일만로타리 21대 회장으로 역임하면서 무료급식과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자매아동 지원금과 장학금 전달, 친환경 계도활동을 병행하는가 하면 장애인 복지관 직업지원 나들이도 동행하는 등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사업가다.

또한 민족화합연대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안보의식 고취의 일환으로 탈북민교육 및 생활정착을 위한 지원과 안보선진지 견학도 주선하고 있다.

서 대표는 불우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 집수리와 장학금 지원에도 참여해 소외계층 돕기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

서종락 대표는 한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17기 회장과 CEO동문 산악회 21대 회장을, 포항건설기계경영인협회 수석부회장, 국제법률중앙회포항지회 부회장도 역임했다.

현재는 재포 영천향우회 부회장, 민족화합통일연대의장에 재임하면서 소외계층 돕기에 솔선수범하는 등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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