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구민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는 지난 18일 숭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숭의4동 난방이 취약한 홀몸어르신 30세대에 겨울이불과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30만원씩 현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창용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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