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도시재생 촉매역할

(수원=현재용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24일 안양 팔복꿈터 작은 도서관에서 도시재생마중물사업 개보수 완공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도시재생마중물사업’은 공사가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취약계층의 주택개보수 및 노후 주민공동이용시설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원도심의 활성화와 지자체의 도시재생 역량 증대를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경기도시공사, 안양시, 석수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지역주민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외부 시설개보수가 완료된 ‘팔복꿈터 작은도서관’의 현판식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시재생마중물 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도민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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