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시민들 삶의 질 향상·시정 발전 노력

(인천=박구민 기자) 인천광역시 제8대 의회(의장 이용범)는 2018년 7월 1일 개원 이후 300만 인천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인천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 온 의정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1년 6개월 동안 의정활동을 보면 조례안 259건, 결의안 및 건의안 42건의 안건을 의원 발의하였고 또한 현장방문 75회, 의원 연구단체 10개를 구성하여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같은 기간 제7대 의회에서는 조례안 107건, 결의안 및 건의안 23건, 현장방문 71건, 의원 연구단체 2개를 구성하였으며, 이는 조례안 152건(142%), 결의안 및 건의안 25건(82%), 현장방문 4회, 의원 연구단체 8개 등 의정활동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의원 발의한 조례안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분류하면 기획행정위원회 43건, 문화복지위원회 32건, 산업경제위원회 49건, 건설교통위원회 37건, 교육위원회 37건, 운영위원회 4건, 기타 위원회 제안 57건으로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중 가장 많은 소관 위원회는 산업경제위원회로 경기불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의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특히,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적절하고 효과적인 정책입안을 위해 인천광역시의원들은 연구단체 10개를 구성하여 활동함으로써 의정활동의 폭과 깊이를 넓혀가고 있다.

인천광역시의회 이용범 의장은 “앞으로도 시의회가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로 정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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