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영대 기자)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총무부장에 이명환 서기관이 1월 1일자로 부임했다.

신임 이명환 총무부장은 경산 출신으로 지난 1988년에 공무원을 시작해 31년간 경북 도내 학교와 도교육청 주요 보직에 근무했다. 올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문화원 총무부장으로 부임했다.

이 총무부장은 다양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으며,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창의적인 마인드로 경북 교육계에서 신망이 두텁다.

이명환 총무부장은 부임 인사말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수요자에게 문화와 정보를 통한 따뜻하고 친환경적인 교육 환경 조성과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는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직속기관의 소통과 실천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