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거취약계층 대상 주거안정 공로 인정

(수원=현재용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가 주거복지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공사는 경기도의 주거복지정책기관으로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작년 한 해 동안 기존주택 전세임대 2,945호, 기존주택 매입임대 385호를 공급했으며, 햇살하우징 사업 452호,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 45호,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 112호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앞장서 왔다.

그밖에도 경기행복주택, 공공리모델링 사업, 재건축매입임대 등을 통해 경기도의 정책수행에 적극 추진하여 경기도의 주거복지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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