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송영수 기자) 김천시의회가 1월 2일 성내동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는 것으로 새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였다.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17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날 오전 8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에도‘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실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열의를 다졌다.

김세운 의장은“경자년 새해에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으며, 시민들의 바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면서 “2020년은 다산과 번영, 풍요를 상징하는 하얀 쥐의 해이니 만큼 김천시의 번영을 위해 집행부와 상생 협력하여 시민행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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