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한해 시민 위한 의정활동 최선 다짐

(고양=이만조 기자)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1월 2일 현충탑 참배 및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2020년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이윤승 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은 덕이동 소재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2020년 경자년 한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무식에 참석하여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경자년 새해를 맞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선진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희망찬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이윤승 의장은“지난 한 해 고양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2020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시민과 소통하며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고양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1월 14일 제23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2일간의 2020년 의사일정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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