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 되길”

(인천=여병태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이종삼)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5일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를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은 지난 2003년 1월 설립된 이래 해마다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올해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삼 노조위원장은 전달식에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사회 조성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현 서구청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우리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조합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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