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용만중 기자) 평택시티즌FC(구 평택시민축구단)가 2020시즌 개막을 앞두고 플러즈 스포츠(PLUSSZ)와 공식 용품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공식 용품 파트너십 계약은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 내 평택시티즌FC 사무실에서 플러즈 스포츠(이하 플러즈) 정영철 대표이사와 평택시티즌FC 윤상철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십 계약이 체결됐다.

평택시티즌FC와 공식 용품 파트너십 체결한 플러즈는 2010년도에 설립된 커스텀 스포츠 의류 전문 생산 업체이다. 또한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팀을 이뤄 디자인을 담당하여 진행하고 승화 전사 방식을 통해 제작되므로 원하는 디자인 및 색상의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 가능한 회사이기도 하다. 모든 공정을 자체적으로 생산할 뿐만 아니라 인증받은 효성의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땀 배출이 원활하고 언제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회사이기도 하다. 

플러즈 정영철 대표이사는 “우선 평택시티즌FC와 새로운 인연이 되어 매우 기쁘고 축구 선수들이 더 좋은 재질의 유니폼을 입음으로써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 임할 때 상쾌한 마음으로 축구하길 원하며 좋은 재질의 유니폼과 훈련복 등을 공급함으로써 축구선수 및 축구인들에게 공헌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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