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영대 기자) 포항시 북구 장성동 1597-1 지역에 위치한 공터가 잡초와 온갖 쓸레기들로 점철되고 있지만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단속과 치우는 이가 없어 계속 쌓여만 가고있다. 

이곳 준민들은 "이렇게 도시미관을 해치는 흉물로 방치하는것보다 도심지역의 주차장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빈 공터에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주민자율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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