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모집 접수

(인천=여병태 기자) 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부평구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동호회를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2020 생활문화동호회 공간지원사업 ‘공감스페이스’의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2020 생활문화동호회 공간지원사업은 생활문화동호회의 활동 안정화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하여 4월부터 12월 기간 동안 부평생활문화센터 연습공간, 활동공간 및 전시공간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전체 구성원 5인 이상으로 부평구민 또는 부평구에서 활동 중인(부평구 소재 직장, 학교) 회원이 50% 이상 구성된 생활문화동호회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연습 및 활동공간에 최대 8개 단체, 전시공간에는 최대 5개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간을 활용하여 부평구민의 자발적 생활문화 향유 및 활동 기반을 구축하고, 앞으로 지역 생활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이메일 접수와 방문접수로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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