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SK와이번스, 대명아이스하키에 연이은 공식 운동 선수단 지원

[인천=박구민 기자]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이 지난 31일 스타즈 배구단과 건강증진을 위한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바로병원은 스타즈 배구단 공식 주치의로서 선수들이 부상을 입을 경우 이송서비스와 정밀 진단, 치료와 회복을 도우며 이 신속하게 선수들을 비롯한 배구단 임직원과 직계가족의 건강도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바로병원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제1호 공식지정병원 및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대명아이스하키 선수들의 건강 주치의로 활동하는 등 운동 선수들에 대한 의료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날 스타즈 배구단은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승부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외국인선수 마테우스가 양 팀 최다인 26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스타즈 배구단 이승재 단장은 “국가가 지정한 전문병원 바로병원의 의료지원을 받으며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위축되어 있는 관중 및 선수들의 안전까지 책임을 다해주니 배구단 선수들이 믿고 운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의료기관 인증평가로 안전한 시스템을 갖춘 노하우를 가지고  경기 전 손세정 및 내원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고 선수들의 부상에도 적극적으로 치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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