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고덕영 기자) 예창섭 여주부시장은 지난 6일 여흥동 새해방문 현장으로 ‘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방문하여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 김동윤 여흥동장, 김관수 운영위원장이 함께 자리했으며, 지난 9월 5일 개소 이후 추진한 활동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다양한 우수사례와 특수시책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또한 안전 순찰 중 홀몸 어르신을 방문하여 어려운 사정을 듣고 여흥동 맞춤형복지팀에 연계한 지킴이 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예창섭 부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지킴이와 사무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여주시 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행복솔솔 집고치기, 화재경보기 설치사업과 노인복지관 등 지역자원을 연계한 어린이·어르신프로그램, 운영위원 동행 야간순찰활동, 시장님 현장 체험 등 많은 활동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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