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CU편의점 운영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과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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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박재구(오른쪽) BGF리테일 사장과 임원진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편의점주 자살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사과 기자회견을 마친 뒤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고 있다.

박 사장은 "최근 가맹점주가 유명을 달리한 것에 대해 비통한 마음 뿐"이라며 "유가족에게 위로와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으며, 점주 자살 직후 사망진단서를 변조해 언론에 배포한 의혹도 사실임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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