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먼지 발생 건설현장 저감조치·현장관리 당부

(인천=박구민 기자) 환경부 소속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이 지난6일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지식정보타운 건설현장을 방문해 비산먼지 발생 조치사항 을 점검했다. 

현장(약 135만㎡)에는 부지조성 및 공동주택건설 등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따른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세륜 시설 및 살수장비 운영, 방진막 설치 등 여러 가지 조치들이 시행중에있다.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건설현장의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 관리는 상당히 중요한 사항이다” 며 “관계자들을 비롯한 모든 현장 인원이 계절관리제 기간 중 보다 철저한 시설관리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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