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시설 활용 1:1교육으로 우수인력 배출 성과

(의정부=이명래 기자)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 전원이 제47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100%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해 12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국가시험에 응시한 신한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정성균) 학생은 51명으로 전원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전국 평균합격률은 84.6%로 전국에서 총 5,778명이 응시해 4,890명이 합격했다

신한대 치위생과는 2014년 4년제로 확대 개편된 후 2015년부터 90% 이상의 합격률을 보이다 2018년 100%를 기록한 후 2019년 93.2%에 이어 이번에 전원합격의 경사를 안았다. 

치위생학과 정성균 학과장은 “현장 맞춤형 교육과 최신 시설을 활용한 교육으로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히고 “교수와 학생의 1:1 개별지도를 확대 심화시켜 우수한 치위생사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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