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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금융지원 대책으로 농업인 시름 던다농어민소득지원기금 상환 1년 유예…1억3000만원 혜택
손동훈 기자 | 승인 2020.03.11 13:35

(장성=손동훈 기자) 장성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을 위해 금융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농가 경영난 해소를 위해 장성군 농어민소득지원기금을 융자 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융자금 및 이자 상환을 1년 유예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올해 상환기일이 도래한 13농가가 융자금 및 이자 1억 3000만원의 유예 혜택을 받게 된다. 

상환유예 대상자로 확정된 농가와 법인은 오는 27일까지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에 유예신청을 해야 한다. 

현재 장성군은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 연리 1%로 농어민소득지원기금 융자를 지원하고 있다. 2020년 사업비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3월 3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코로나19는 군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농업인들의 생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농어민소득지원기금 융자금 상환 유예와 함께 농업인 경영안정을 돕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국내 대형 유통업체와 함께 전국 450개 매장에서 장성사과 판매행사를 가진바 있으며 48억 규모의 전남형 농어민공익수당 지급시기를 앞당겨 상반기에 전액 지급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화훼농가 꽃사주기 운동, 농산물 택배비 지원, 농업인 월급제 등으로 농업인 소득 안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손동훈 기자  d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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