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안성수 기자) 장흥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지난 19일 장흥군 지역 내 학생들의 출입이 잦은 지역 내 PC방과 오락실, 코인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3차 점검을 벌였다.

경찰서는 장흥군, 교육청과 코로나19사태로 휴업중인 지역 내 학생들의 감염예방과 교외 생활지도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시설 소독실시와 발열자 출입제한, 관리자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였고 출입문에 출입제한과 위생수칙을 담은 안내장을 부착하였다.

장흥경찰서는 코로나19사태로 휴업기간 동안 계속하여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계속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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