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영대 기자)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소재한 광명사(주지스님 이수빈(효원))에서는 연일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백미 5KG 100포를 기탁하였다.

광명사(주지스님 이수빈(효원)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백미 5KG 100포를 기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모두 다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무장 연일읍장은 전달받은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계속 이어짐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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