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영대 기자)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의 ‘시민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주 3,000명을 돌파한데 이어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봇물 터지듯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지난 3월21일(토) 오후 4시 한국노총 전국연합건설노동조합 김대식 위원장, 김상연 포항지부장, 전국건설플랜트노동조합 서일억 위원장 등 근로자들이 오중기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후보자와 간담회를 갖고 정책 연대의 뜻을 다졌다.

또한 3월 21일(월) 오후5시 포항 소상인들 100인이 오중기 후보 지지선언했다. 이날 김병희 대표는 “청와대 출신 힘있는 오중기 후보가 포항경제 살리기에 적임자!”라며 지지의사를 표시했다.

오중기 후보는 “포항시민들께서 포항경제를 살려내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려주셨다. 제가 가진 모든 힘으로 포항재건을 완수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지난주 시민선대위 3000명을 돌파한데 이어 오중기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늘고 있다. 

오중기 후보는 향후 26일 후보자 등록을 하며 28일(토)엔 온라인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