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리버카운티 지역주택조합 제3회 정기총회 개최
현대건설 시공사 도급계약체결 승인 등 5건 안건 의결

(포항=권영대 기자) 포항의 신주거지로 각광받는 오천지역에 1군 브랜드인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가 들어선다.

포항리버카운티 지역주택조합은 4월 19(일) 오후 2시 제3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대건설 시공사 도급계약 체결 승인 건 등 5건의 안건과 기타 안건을 의결했다.

이 자리에는 전체 조합원 과반수가 넘는 조합원이 참석해 90%이상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모든 안건을 의결·승인 처리했다.

조합은 이번 총회를 통해 ▲제1호 공사도급계약 체결 승인 및 이사회 위임의 건 ▲제2호 추가부담금 납부 및 조합원가입계약서 변경 체결에 대한 동의의 건 ▲제3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이율 및 상환방법의 건 ▲제4호 조합사업, 운영비 결산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제5호 조합의 수행업무 추진의 건 ▲제6호 제반업무에 대해여 조합이사회에 위임 동의 건 등에 대해 조합원의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아파트건설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조합은 공사도급계약 체결을 위한 모든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올 상반기내에는 본격적으로 아파트 착공 및 일반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가게 되면 2년 후인 2022년에는  포항 남구의 최대 주거단지인 “현대 힐스테이트”(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524-35번지, 지하2층~지상17층, 20개동 1,717세대)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국내 최고의 1군 브랜드로, 주거뿐 아니라 투자가치도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리버카운티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정기총회에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조합원들과 함께 오천의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단지가 포항 남구 최고의 명품 주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리버카운티 지역주택조합이 건설예정인 “현대 힐스테이트”아파트는 올해(2020년) 국내아파트 브랜드 평판에서 2월-4월까지 계속 1위를 달리고 있는 국내 1군 아파트중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