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연하의 사업가와 올해 가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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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올해 가을 결혼한다.

안선영의 예비신랑은 35세의 청년 사업가 A씨로 안선영보다 3세 연하로 알려졌다. 안선영은 2년 넘게 인연을 쌓아오다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한 관계자는 “안선영이 최근 부산의 한 호텔에 나타나 식장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들어선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안선영은 부산에 연고지가 있어 결혼식을 부산에서 올릴지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 관계자는 “서울에서 할지 부산에서 할지 아직 정확한 식장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최근 상견례를 끝내고 가을 결혼을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현재 안선영은 케이블 채널 tvN의 드라마 ‘우와한 녀’에서 최고야(한정수 분)의 조강지처인 진보여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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