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공단 임·직원, 시민 등 자발적 참여

(오산=용만중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스포츠센터 광장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공단 임·직원 및 시민 46명이 참여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공단은 올해 2월에 이어 4월에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며,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까지 총86명이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

이희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부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조금이나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오산시시설관리공단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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