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김병기 기자)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은 지난 지난달 29일 코로나19바이러스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자발적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왼손바닥 위에 오른쪽 엄지를 치켜세운 "존경한다"는 의미의 수어동작으로 응원을 전달한다.

영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여 코로나19 대응 총력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교육현장에서 고생하는 영천교육가족 그리고 사회적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님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재영 교육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