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임성찬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7일 양포도서관 주변 아파트 밀집지역을 찾아가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어린이 지문 사전등록 및 탄력순찰 신청접수 등 다양한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는 매월 2회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민원을 청취, 각종 경찰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경북지방경찰청의 특수 시책이다.

이달 말 27일에는 유관기관(선산보건소) 협업으로 선산터미널 부근에서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를 운영하여 더욱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 운영으로 경찰행정 서비스를 적극 전개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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