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용만중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5월 6일 일부교과목 대면수업 시작에 따라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확인 등의 코로나 19 감염방지를 위한 철저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들과의 올해 첫 만남을 환영하는 다양한 홍보를 진행했다. 

교내 곳곳에 대학일자리센터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대학일자리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진로·취업에 대한 원스톱서비스 및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홍보하며 기념품으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손세정제를 제공했다.

김성락 센터장은 “교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며,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비대면 및 대면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언제나 진로·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재학생들의 진로설정 및 취·창업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는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 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개강시기에 맞춰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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