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방용환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22일(금) 오후 3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기부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우수기부자로 선정된 33명 중 23명에게는 구청장 표창장을, 10명에게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2월 19일까지 3개월간 운영돼 모금액 16억 1,900만 원을 달성했다. 강동구 역대 최고 모금 실적으로, 목표액보다 129.5%나 높은 금액”이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과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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