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카운티 조합 “그동안 기다려준 조합원들께 감사”전해

(포항=권영대 기자) 포항 오천지역에 국내 평판 1위 브랜드인 ‘현대 힐스테이트’아파트 건설돼 분양절벽에 놓인 포항아파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포항리버카운티 지역주택조합과 현대건설은 지난 5월 29일(금) 현대건설본사에서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 건설을 위한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조합측은 “계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포항시의 감리사 선정이 끝나는 대로, 7월중 착공과 함께 일반분양을 하기 위해 모델하우스 건립부지 물색을 완료하고 견본주택 작업준비에 들어갔다 ”고 밝혔다.

이로써 2년 후인 2022년에는 오천원동지역에 포항 남구 최대 주거단지인 “현대 힐스테이트”(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524-35번지, 지하2층~지상17층, 20개동 1,700여 세대)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포항리버카운티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수년간 끌어온 지역주택조합사업이 이제서야 성과를 보게 됐다” 며 “그동안 조합을 믿고 기다려주신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분양과 준공까지 잘 마무리해 원동지구를 포항지역 최고의 주거단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 힐스테이트”아파트는 올해(2020년) 국내아파트 브랜드 평판에서 2월-4월까지 내리 1위를 달리고 있는 국내 1군 아파트중 최고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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