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교육여건 개선·수자원공사 영주권지사 홍보 효과

(영주=류효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영주권지사에서는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댐주변지역학교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 및 주변지역 지원을 통해 영주댐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1천2백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줄 예정이다.

문수초등학교(교장 김현규)는 이번 지원된 예산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 온라인 개학 관련 학습 기자재, 학생교육과 관련된 사업을 중심으로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주권지사의 육영 사업은 올해로 3년째 지원되었으며, 이에앞서 2018년도에는 4~6학년 재학생들이 1박2일간 하이원리조트 스키캠프에 참여하여 스키 기본자세부터 응용동작까지 자신의 수준에 맞는 그룹에 편성되어 평소에 배우기 어려운 스키를 신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었으며, 자신감을 키울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2019년도에는 6학년 학생들이 2박3일간 제주도 수학여행을 실시하여 제주도에서 느낄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견학 및 체험활동의 기회를 가졌으며 자신의 꿈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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