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취약계층 대상 승마체험 무료 제공

(여주=고덕영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미혼모,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6월 19일까지 사회공익 승마사업 신청을 추가 접수한다.

사회공익 승마사업은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승마체험(10회)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또는 각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체험 승마장은 이천(솔밭승마클럽, HK승마클럽, 파밀리에승마클럽), 양평(골든쌔들승마장, 미리내승마장)에 5개소가 있으며, 승마장 차량운행 및 승마강습일정은 사업대상자와 승마장 간 상의한 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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