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남정생 기자)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소셜 네트워크 시대에 발맞춰 부여소방서 유튜브 계정 “채널 부소산(부여 소방서에 산다)”을 개설해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활용한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전 세계 네티즌들이 올리는 동영상 콘텐츠를 공유하는 사이트로,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하고 많은 계층에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소방서에서는 이러한 장점을 적용해 대중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채널을 개설했다.

소방서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소방정책, 소방안전상식, 소방행사 등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여소방서 유튜브 채널 구독 및 시청은 유튜브에서 '채널 부소산'또는'부여소방서'검색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김장석 부여소방서장은“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계층별로 효과가 높고 특색있는 소방홍보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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