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시환 기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안동지사(지사장 김용덕)가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LX안동지사는 2020년 6월 5일‘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4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99호인 안동시 이천동 석불을 찾아 환경정화활동 및 청렴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전국에 있는 LX 지역본부 및 지사 4천여 명 임직원이 함께한 활동으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보전을 위한 국민들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과 공공기관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김용덕 안동지사장은“작은 노력이지만,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우리 문화재를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내 유일의 지적측량·공간정보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와 국가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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