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오정규 기자) 지난달 28일에 이어 8일 인천서구 독정역 앞에서 모여 백석동 소재 DK건설 분양사무실까지 거리행진집회를 가진 검단신도시발전협의회 ,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 , 한국노총 , 장애인단체들은 사월마을 주변 아파트 4,805세대 건설에 따른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실시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환경부 주민건강영향조사에서 전국 최초 주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일명 쇳가루마을로 불린 사월마을 주변에서 불과 직선 1~2km 떨어진 곳에 아파트 4,805세대 건설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재실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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