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김중환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지난 22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극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역대 의장은 양용주(2대 전반기 의장), 박태식(3대 전반기 의장), 임선순(3대 후반기 의장), 공원식(4대 전·후반기 의장), 박문하(5대 전반기 의장), 최영만(5대 후반기 의장), 문명호(7대 후반기 의장) 등이며, 서재원 의장이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재원 의장은 “역대 의장님들이 보여주신 지혜와 헌신을 이어받아 시민과 더욱 소통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시민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역대 의장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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