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용만중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매우우수‘ 등급과 신규지원 사업인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협약반 평가에서도 수도권 유일의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으로 오산대학교는 Next Work & Next Living 분야 사회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에 생산제조마이스터반, 자동차기술마스터반, HRM전문셰프반, 빅데이터분석반 등 13개 협약반을 운영하게 되며, 오산대 LINC+사업단은 3D Maker Factory 구축과 4차 산업혁명 관련 ICT 인력양상을 위한 교육환경 구축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허남윤 총장은 “이번 평가의 좋은 결과는 3년간 LINC+사업으로 현장미러형 교육환경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 교육을 위한 준비와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에 함께하는 협약산업체와 협약반,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의 성과” 라며 “앞으로도 오산대학교는 산학관 협력과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맞춤형 인력양성의 중심대학이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Ⅱ유형 연차평가 A등급 획득, 교육부 주관 한국장학재단 시행의 파란사다리 사업 선정 등 다양한 정부재정사업에 참여하며 대학의 우수성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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