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도시공사 자동차 번호판 제작소에서 직원들이 오는 7월부터 도입되는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새 번호판에는 재귀반사식 필름이 부착돼 자동차 전조등에서 나온 빛이 번호판에 비치면 운전자에게 반사돼 번호판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야간에도 눈에 잘 띄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사진=수원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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