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표창 및 포상금 지급

(논산=남정생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실적 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 8명을 선정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란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복합민원에 대하여 법정처리 기한보다 단축하여 처리했을 경우 단축기간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 이를 점수로 환산해 실적이 우수한 상위부서와 공무원 개인에게 표창하는 민원 인센티브 제도이다.

올해 상반기 평가결과 맑은물과와 연무읍을 비롯해 6개 부서가 우수부서로 선정됐으며, 연무읍 한계수 팀장, 사회복지과 안아라 주무관을 비롯해 8명의 공무원이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됐다.

이들 우수 공무원은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장표창 및 포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민원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여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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