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네트워크 경기
안산시, 유치원·어린이집 감염병 예방 집중방역유치원 87개소, 어린이집 468개소 전수 방역·소독
남기경 기자 | 승인 2020.07.01 16:55

(안산=남기경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한 방역을 강화해 실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집 휴원 기간이 길어지면서 보호자의 돌봄 부담이 커지고 긴급보육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66명의 방역인력을 동원해 관내 유치원 87개소와 어린이집 468개소 전체 시설의 내·외부 방역 및 소독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16일 관내 한 유치원에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이후 가능한 방역인력을 모두 동원해 관내 전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을 대상으로 2천87회의 방역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최소 주 1회 이상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감염병 위험 노출이 쉬운 어린이들을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 468개와 유치원 98개 등 566개소에 재원중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약 13만개의 ‘붙이는 체온계’를 지원한다.

스티커 형식으로 이마, 귀밑, 목, 손목 등 피부에 부착하는 체온계는 37.5℃ 이상 고체온에는 노란색으로 표시되는 등 정확도가 높아 의사표현이 어려운 어린이의 발열 징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체온계를 통해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상시 체온 확인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방역지침 이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이 있는 공간인 만큼, 일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급식시설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생활방역에 힘써주길 당부한다”며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한 급식과 철저한 방역이 이뤄지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에서 발생한 식중독 추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기도 등 방역당국과 함께 해당 유치원 원아 및 가족, 교직원 등 361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역학조사에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남기경 기자  dmilbo@naver.com

<저작권자 © 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기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편번호 : 16081 경기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8-11  |  대표전화 : 031-466-0114
발행처 : 도민일보  |  사업자 번호 : 138-81-29766  |  발행·편집인 : 현재오  |  팩스 : 031-446-0114
도민일보 등록번호 : 경기, 아00106   |  인터넷신문 도민일보 등록 : 2007년 5월 2일 (창간일 2007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dmilbo@naver.com
Copyright © 2020 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